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방송인, 폴란드인 매튜 노비츠 Matthew Nowicz

매튜 노비츠 한국에서 활동중인 폴란드인 모델 사진

매튜 노비츠(Matthew Nowicz)는 1995년 11월 17일 폴란드에서 출생하였으며 184cm의 키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순둥 한 이미지로 한국에서 유명한 모델 겸 배우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비정상회담'의 폴란드 대표로 출연하여 배우 니콜라스 홀트 닮은꼴로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케이팝 어학당’, ‘노랫말싸미’ 등에 출연하여 국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튼실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서 반전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국에서 오랜 활동만큼 한국어 실력 또한 수준급이며 이제는 한국에서의 인맥이 폴란드보다 더 많다고 한다.

이상형은 '한국인 여자'

SBS '왈가닥뷰티'에 출연하여 더 많은 여성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의 방문하여 팔로워 4만 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과거 매튜는 폴란드 모델 '안나'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누나도 한국사람과 결혼했는데 나도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이상형은 한국인 여자라는 말과 함께 많은 한국인 여자들을 설레게 했다.

동양의 환상을 따라 온 한국

매튜는 어릴 때 우연히 와본 한국에 매력을 느껴 다시 반드시 한국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동양에 대한 환상이 있었으며 열 살엔 밥을 젓가락으로 먹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누나, 형들이 잘 챙겨줬으며 이러한 기억 때문에 더 한국이 좋아졌다고 한다. 

한국에서 먹고 살 사주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여 어려움도 많았지만 특유의 긍정마인드로 이겨냈으며 무엇보다 한국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크지 않았다고 한다. 사주를 봤을 때도 ‘한국에서 한국말을 하면서 일하며 먹고살 수 있는 운명’이라는 말을 들었고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모델 일이나 프로그램 스케줄이 끊임없이 생겼다고 한다. 비록 몸은 힘들어도 일하는 게 행복한 폴란드 청년은 요즘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영상 작업도 열중하고 있다.

가족들의 한국 방문

폴란드에서 셰프로 일하는 엄마와 동생이 한국에 방문해서 여행을 하고 폴란드로 돌아가셨다. 여행으로 한국의 맛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부모님께서는 타지에서 활동하는 아들을 걱정할 법도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매튜의 모습을 보고 이제는 신뢰하셔서 일하느라 연락이 안돼도 예전처럼 걱정을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